최명일 노랑풍선 대표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은 지난 9월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을지로 노랑풍선 사옥에서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15년 동안 업계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직판여행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노랑풍선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15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원 및 대내외로부터 우수한 업무 태도를 인정받은 칭찬사원, 오랜 시간 한결같은 자세로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한 장기 근속자(5년/10년)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사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장기 근속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 및 각각 순금메달 5돈과 10돈을 수여하여 노랑풍선의 발전에 기여한 공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그 밖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데 힘을 더한 인솔자와 우수대리점에도 감사패와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랑풍선을 이용해주신 우수고객 2명을 선정, 감사패와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며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랑풍선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는 "지난 15년간 노랑풍선을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임직원 행동 하나하나가 곧 노랑풍선의 얼굴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직판여행을 선도하는 여행사로서 고객에게 진심어린 편익을 제공하겠다“라며 고객 중심 의식을 강조했다. 또한 ”창립 15주년과 더불어 신사옥을 마련한 2016년을 기점으로 고객감동을 배가하기 위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세계를 무대로 한 인프라 구축을 장기 프로젝트로 삼아 주력할 것“이라는 미래 포부를 밝혔다.

노랑풍선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기념식 당일인 지난 1일 ‘창립 15주년 기념 명예의 전당’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15년간 노랑풍선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베스트 여행상품을 추가 특전과 함께 선보였다. 그 밖에도 9월 한 달 간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항공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대축제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