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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다보스 꿈꾸는 '청송포럼' 출범3월30∼31일 대명리조트 및 청송군 일원서 개최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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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1  1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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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일원 주상절리群 등 돌아보는 지오트레일 프리, 포스트투어 성황

   
포럼에 참가한 국내외 지질 석학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Coexistence between humans and nature)을 주제로 한 제1회 ‘청송포럼(Cheongsong Forum 2018)’이 지난 3월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사흘간 청송 대명리조트 및 청송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청송군(군수 한동수. 조직위원장)이 청송문화관광재단(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패널 토의

‘한국판 다보스 포럼’을 꿈꾸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본부, 국제슬로시티연맹 등 국제기구와 협업을 통해 처음 개최된 ‘청송포럼’은 한국, 영국, 이탈리아, 호주, 우루과이, 일본 등 국내외 글로벌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4개 세션(지오파크, 슬로시티, 기후변화, 지오투어리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투어, 사교행사 등 다양게 진행됐다.

   
지오트레일에 대한 관심의 눈빛이 또렷하다

청송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도시 소멸과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파괴 등 다양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라는 자원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송만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청송만이 가진 특화된 투어리즘 모델을 정립해 지속가능한 관광 및 MICE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폭넓게 논의됐다.

   
주왕산의 독특한 지형을 둘러보고 있는 건국대학교 글로벌마이스 연계전공 학생들.

특히, 기후변화 세션을 만들어 ‘기후변화와 농업의 대처’란 주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기후문제가 삶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지방 소멸’이란 국가적 과제에도 일종의 해법을 제시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혜와 방법을 모색해 도시민의 농촌 U턴을 유도함으로써 지방을 활성화하는 상생전략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주왕산의 독특한 주상절리군

이러한 목적과 문제의식은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해 헬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 손대현 국제슬로시티연맹 부회장, 김주영 작가, 티모시 정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교수, 나이젤 벨 호주 카툼바시 주민대표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중지를 모았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48년 전 시작한 다보스가 연륜을 쌓으며 성공했듯 올해 첫발을 내딛는 청송포럼이 ‘한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청송포럼#한국판 다보스포럼#슬로시티 청송#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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