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종합
인천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내년 착공…2022년 개장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7  13:42: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복합리조트 조성에 '인스파이어' 등이 2조 8천억 원 투입...연간 내외국인 360만 명 찾을 듯

   

복합리조트 조감도... 이 사업에는 약 2.8조원(기반시설 포함)이 투자돼 437만㎡ 부지에 2022년까지 1256실의 숙박시설과 한류공연의 중심이 될 15,000석 규모 아레나,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비롯한 고급식당, 쇼핑, 문화시설 및 외국인전용카지노시설 등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시설이 결합된 복합리조트를 개발하게 된다.

2022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인천국제공항복합지구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12월6일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함께 '인천공항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

미국의 카지노 리조트 기업 'MGE'가 설립한 '인스파이어' 등이 모두 2조 8천억 원을 투입한다.

이날 약정서 체결식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케빈 브라운 모히건 부족위원회 및 인스파이어 이사회 의장, 케빈 서 파라마운트 픽쳐스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의 중심축(허브)공항화와 국내경제 활성화, 관광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본보 2016년8월7일자)

   
 

지난 2015~16년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1년여에 걸쳐 시행한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 Request For Proposals)’ 절차를 통해 2016년 2월 인스파이어가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같은 해 8월 인스파이어 측과 실시협약을 맺고 인천공항 IBC-Ⅲ 부지 437만㎡에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을 추진해온 바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는 5성급 호텔을 비롯한 1256실의 숙박시설, 1만5000명을 수용하는 아레나 시설, 실내 테마파크, 컨벤션 홀, 외국인 전용카지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3월 착공, 2022년 6월 1단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야외 테마파크를 포함한 2단계 시설은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리조트가 문을 열면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파급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약 1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면서 “부가가치 효과는 약 20조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공항에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들어서면 인천공항은 싱가포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견줄 수 있는 글로벌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빈 서(Kevin Suh) 파라마운트 테마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헐리웃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파라마운트 최초의 테마파크 부지 중 하나로 문화적 자산이 충분하고 파라마운트 제작 영화의 팬들이 많은 한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복합리조트 조성에 참여하는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로마의 휴일, 대부, 미션임파서블, 스타트랙 시리즈, 타이타닉, 트랜스포머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 배급한 곳이다. 파라마운트사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가상현실(VR)과 스튜디오 등을 조성, 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vj8282&prgid=53567080
럭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96-1 이화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70-7789-1258
등록번호 : 서울 다 10797  |  발행·편집인 : 서윤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윤근
Copyright © 2019 트래블레저플러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