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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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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4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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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을 바라보는 그 곳에 까치가 '희망의 집'을 지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 나뭇가지가 눈송이에 뚝뚝 부러지는 달, 얼음 얼어 반짝이는 달... 인디언들은 1월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런 1월의 마지막날 귀하디귀한 눈(雪)이 세상의 모든 빛과 볕이 모이는 광양(光陽)에 소담하게 내렸답니다.

백운산은 그 눈을 오롯이 품었고 저는 그 풍경을 긴급 체포했답니다. 삶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연의 변주니까요~^^

사진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과 옥룡면, 진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고도 1222m의 대한민국 명산 백운산(白雲山)의 설경입니다.

광양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운란 · 백운쇠물푸레 · 백운기름나무 · 나도승마 · 털노박덩굴 · 허어리 등 희귀식물과 함께 900여 종의 식생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며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은 약수로서 유명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운산(白雲山), 두산백과 발췌>

이회경 광양시 블로그기자 hkl1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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