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 낙점

백승필(白承弼) 前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이 4월1일부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 는 상근부회장에 임명됐다.

백 상근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천안북일고와 숭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정홍보처,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앞으로 KATA가 추진하고 있는 대정부 활동 및 회원사 권익 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31일까지이며 지난 3월6일, 제1차 이사회에서 백승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신임 백승필 상근부회장은 문체부 감사담당관 역임 등 새로운 업무 및 문제점 등에 대한 파악능력이 뛰어나며,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여행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