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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11월부터 서울 직항 신규 취항보잉 787-9 드림라이너 투입, 주 3회 운항 예정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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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8  14: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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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에어뉴질랜드가 오는 11월부터 서울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에 따라 11월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주3회 운항 예정이고 성수기인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주5회로 늘릴 계획이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되며 운항 시간은 뉴질랜드까지 약 11시간, 귀국편은 약 12시간가량 소요된다.

에어뉴질랜드 CRO(Chief Revenue Officer) 캠 월리스는 이번 신규 취항은 고객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여행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서울은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여행객 수가 크게 늘고 있어 에어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관광산업 전반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더 많은 키위(뉴질랜드인)가 서울과 한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고, “고객들에게 버킷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는 활기 가득한 아시아 여행지로 편리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신규 취항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약 4만 명의 한국인들이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더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어뉴질랜드는 1990년대 중반에 오클랜드와 서울 간 운항을 개시했으나 여행 패턴의 변화와 다른 노선의 수요 강세로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신규 취항의 항공권은 정부의 운항허가와 슬롯 확보 조건으로 곧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다.

2019년 1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오클랜드-서울 노선의 잠정 운항 일정은 서울-오클랜드(NZ76편) 21시 45분 출발, 12시 55분 도착, 주 3회 운항(월·목·토 운항), 오클랜드-서울(NZ75편) 12시 출발, 19시 55분 도착, 주 3회 운항(월·목·토 운항) 등이다. 다만 동계 성수기인 12월 23일부터 2월 22일까지는 수, 일2회 추가되어 주5회로 운항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에어뉴질랜드는 1940년에 설립된 국제 항공사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18개국 50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뉴질랜드는 관문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약 20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에어라인레이팅스에서 선정한 ‘Airline of the Year(2014년부터 5년 연속)’, ‘Best Premium Economy(2014년부터 6년 연속)’ 그리고 2017년에 신설된 트립 어드바이저 선정 ‘Travelers’Choice ™’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안전성, 정시운항, 서비스의 품질, 환경 보호 등 여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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