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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사진촬영 여행상품 출시플래닛월드투어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 좇아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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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0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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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마르 성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을 돌아보는 쿠바 사진촬영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는 ‘사경득답(역사를 통해 미래의 답을 얻는다)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과 쿠바 사진촬영 여행 7박10일’ 일정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사진촬영 여행코스는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출발해 쿠바에 처음 도착한 마나티 항구, 사탕수수 농장, 에네켄 농장, 한인들과의 만남 등 의미가 깊은 역사의 현장과 체 게바라가 점령하며 쿠바혁명의 결정적 승기를 잡은 쿠바 제2의 도시 산타클라라,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작품 배경지 등 쿠바의 주요도시 및 다양한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졌다.

   
말레콘 비치

여행기간은 2020년 1월부터 매일 최소 8명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77만원부터다. 국제선 항공료와 유류세, 텍스, 쿠바비자, 여행자 보험, 숙박 2인1실, 전용차량, 전용가이드(한국어), 입장료, 식대, 일정표 모든 사항이 포함돼 있고 노쇼핑, 노옵션 상품이다. 단, 가이드와 기사팁은 별도다.

   
아바나 대성당

한재철 플래닛 월드투어 대표는 여행상품 기획배경에 대해 “쿠바는 1905년 제물포에서 출항해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거처 쿠바에 정착한 한인 1세대 디아스포라(Diaspora) 독립운동가 임천택 가족이 정착한 곳이다. 쿠바에서 태어난 장남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은 쿠바혁명 주역 피델 카스트로와 1946년 아바나대 법대 입학동창으로 함께 활동한 인물”이라면서 “쿠바혁명 성공 후 경찰관으로 시작해 1963년부터 산업부 인사담당관으로 또 체 게바라가 장관을 지낼 당시는 차관으로 4년간 함께 일할 정도로 쿠바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한인 디아스포라”라고 소개한다. “이를 계기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진가는 이번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식민지시대, 제국주의 시대, 냉전시대 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세계사 소용돌이 속 나라를 잃은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험난했던 삶의 현장을 촬영하며 돌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밍웨이 박물관

여행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월드투어 070-712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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