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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광객 500만명 시대 연다관광비전 선포식... 롯데호텔서 1000여명 참석 성황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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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4  1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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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거행된 강진 관광객 500만명 달성 비전선포식에서 이승옥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도답사 1번지 강진愛 흔들리다’.

강진군이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2020 강진관광 비전선포식’을 1월2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거행했다.

   
강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부회장, 이승옥 강진군수, 한무량 중화동남아협회장(왼쪽부터)

이 자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부회장, 한무량 중화동남아협회 회장, 여행업계 관계자, 미디어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깜짝 방문,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400만명에 이른다. 서울과 지방도시간 균형발전을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면서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진을 널리 알려 강진관광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진군은 이날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위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관광객 500만명 달성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는 “21C는 관광의 시대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판단아래 강진군은 체류형 관광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가우도와 강진만 생태정원을 중심으로 한 종합 휴양지로의 변신을 차근차근 진행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 ‘푸소’를 앞세운 강진은 매력적인 지방”이라며 “강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강진(强震)없는 강진의 매력에 심히 흔들릴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지난해 강진을 방문한 관광객은 256만여 명으로 2018년 224만여 명을 넘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선포식을 필두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강화 등 강진의 권역별 매력을 더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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