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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中한한령 해제 확대해석 자제 당부中씨트립과 진행하는 한국 여행상품 라이브 쇼에 대한 과대 선전 말아 달라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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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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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30일 오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게재한 ‘한한령 해제’ 등의 내용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의 해명자료를 재차 냈다.

   
 ‘슈퍼보스 라이브쇼(Super BOSS Live Show)’.

공사는 “中 씨트립과 진행하는 한국 여행상품 라이브 커머스 ‘Super BOSS Live Show’는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한국관광 홍보이벤트다. 한한령 해제라든지 하는, 그 이상의 확대 해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여 여행업계 사기를 진작하고자 중국 여행업계의 슈퍼스타인 량젠쟝 회장의 ‘Super BOSS Live Show’ 프로모션을 씨트립과 기획하게 된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방한관광 프로모션’일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아울러 “현재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과 중국 간 관광객의 발길은 물론 일상적인 교류 역시 멈췄으며, 국제관광의 시행은 더욱 불확실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정상적인 이동이 가능한 시점에 소비자가 한국의 유명 호텔 객실과 대표 관광지를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하며, 이용기한(6개월~9개월) 내 사용하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는 ‘中 씨트립과 한국 여행상품 라이브 커머스 실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바 있다.

내용에는 7월1일 아시아 최대이자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Trip.com Group)의 중국 브랜드인 씨트립(携程)과 공동으로 ‘슈퍼보스 라이브쇼(Super BOSS Live Show)’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선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첫 방한상품 판촉마케팅으로 국내 관광업계에 활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등장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 라이브 커머스와 달리 트립닷컴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량젠쟝(梁建章, James Liang) 회장이 직접 출연해 해당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호텔 숙박권과 관광상품의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기업들이 주력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데, 특히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지난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중국에서 총 15차례 방송되는 동안 폭발적인 매출 기록을 거두며 중국 여행업계의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중국 국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는 회당 평균 거래액 4천만 위안(한화 약 68억 원), 총 누계판매 금액 6억 위안(한화 약 1천 2십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씨트립의 주요 고객층인 수백만 명의 여행선호 소비자들에게 여행 목적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중국의 지방정부와 동남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동 라이브 커머스 유치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이번 한국 특집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해외 목적지로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안전함을 증명하는 한편, 일상적인 교류가 회복되는 대로 한국이 인기 관광목적지가 될 것이라는 중국 여행업계의 기대를 반증한다. 비록 아직 한중 간 예전처럼 자유로운 여행은 불가한 상황이지만, 사전판매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보스 라이브쇼 한국특집은 7월1일(수) 중국 현지시간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되며, 인터콘티넨탈, 쉐라톤, 신라호텔 등 국내 유명호텔과 에버랜드, 남이섬, 스키장 등 60여 개의 여행상품이 중국 메신저인 ‘위챗’과 씨트립을 통해서 라이브로 판매된다.

공사 진종화 중국팀장은 “이번 한국 특집 라이브쇼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추진되는 방한상품 판촉마케팅인 동시에 중국 최대 OTA와의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한중 관광교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상징성을 갖는다”며 “일상생활과 양국 교류가 정상화되는 시점을 전후해 언택트, 디지털을 화두로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기획, 코로나19 이후 방한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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