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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크루즈시장에 '훈풍'드림 크루즈, 7월26일 최초 운항 재개 발표... ‘대만섬 호핑 투어’로 활력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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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3  1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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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 크루즈라인의 드림號.사진제공=에스마케팅>

팬데믹 공포로 세계 크루즈 산업이 얼어붙은 가운데, 아시아 대표 크루즈 선사인 겐팅 크루즈 라인이 드림 크루즈의 익스플로러호 선박의 크루즈 운항 재개 소식을 전했다.

재개 운항은 7월26일 출발하는 ‘대만섬 호핑 투어’ 2박3일 일정으로 대만의 항만도시 기륭에서 출발, 대만의 제주도격인 펑후,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마주섬 그리고 역사가 숨쉬는 진먼섬까지 기항할 예정이다.

대만은 겐팅 크루즈 라인의 25년 역사를 함께한 가장 이상적인 모항지로서 수려한 자연 경치와 친절함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또한, 대만은 코로나19 초기부터외국으로부터의입국을강력히통제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나라로 손꼽힌다.

겐팅 홍콩의 탄 스리림 대표는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당국과 세부적인 계획을 논의하였고, 그 결과 익스플로러 드림호의 대만 운항에 대한 승인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드림 크루즈는 세계 크루즈 산업 전체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에 빠진 이 시기에 안전한 항해를 시작해 크루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겐팅 크루즈 라인은 지난 공백 기간 동안 철저한 승객 안전 조치를 강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효과적인 청소 절차, 보건 위생 프로토콜, 종합적인 승무원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 크루즈 최초로 해양 산업의 감염 예방 인증인 CIP-M인증을 받았다.

■겐팅 크루즈라인..
겐팅 크루즈라인은 스타, 드림, 크리스탈 세가지 크루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겐팅 홍콩 그룹의 기업으로 대중적인 크루즈부터 초호화 크루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루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3년 스타 크루즈 설립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을 국제 크루즈 여행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해오고 있다.
현재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호, 슈퍼스타 제미니호, 스타파이시스호, 타이판호를 운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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