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 동시에 즐길 수 있는 75미터 파도 풀 개장

아산 스파비스 '나이트 스파'

국내 최대 온천도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해 있는 아산스파비스가 오는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온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스파를 선보인다.

밤에 조명이 더해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이트 스파는 여름밤 야외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동시에 20여 종의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온천대욕장에서 피로를 풀며 힐링을 하기에 제격이다.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이어져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마술 및 밸리댄스 공연을 진행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실내바데풀 및 실외온천풀은 21시, 온천대욕장은 22시까지 운영한다. 16시 이후 입장하면 입장료는 1인 기준 15,000원이며 아산, 천안 및 평택 지역주민의 경우 1인 10,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아산스파비스는 올해 리모델링을 거쳐 편리한 동선과 깨끗한 수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바나존, 태닝존, 바비큐존 등 신규시설을 추가했다.

오는 7월18일 부터는 15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75미터 파도 풀 및 대형 슬라이드를 개장한다.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부대업장 8천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키즈파크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아산스파비스도 정부의 물놀이 안전 지침에 따라 입장 인원 제한 및 순차적 출입, 방역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입장객을 최대수용인원의 30%로 축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 시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단을 작성한다. 슬라이드 등 놀이기구 탑승 시에는 동반 가족 및 일행위주로 동승하고, 락카는 2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 배정하여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산스파비스
국내 최대 온천도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해 있다. 국내 최초의 100% 온천수를 이용한 신 개념의 테마온천이다. 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을 포함한 알카리성 온천으로 20여종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중탄산나트륨은 특히 피부재생에 효과적이어서 피부의 지방분을 제거하는데다 세포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아산스파비스는 수치료 바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에서 물놀이와 온천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