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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바레인 하늘 길 연다내년 1월7일부터 신규 직항노선 개설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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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8  1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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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적 엘 알 항공

지난 11월18일 바레인의 국영 항공사인 ‘걸프 에어’가 역사적인 평화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과 바레인 사이의 최초 비행을 완료한 것에 이어 이스라엘 국적 항공사인 엘 알 항공도 텔아비브-바레인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바레인은 지난 9월, 국가 간 평화·협력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정치적 합의에 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4일, 걸프 에어와 엘 알 항공은 텔아비브~바레인 간 직항 노선 취항 상호협력조약을 맺었고 엘 알 항공이 내년 1월7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텔아비브는 이스라엘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로 실질적인 수도이자 국제법적 수도로 이스라엘 최대의 도시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스라엘 국민의 절반가량이 이곳에 밀집돼 있다.

조정윤 이스라엘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양 항공 노선 간 코드 셰어 운영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어 이스라엘과 바레인을 비롯한 중동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으로 즐겁고 유익한 중동 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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