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굿 트래블과 이벤트 제휴 나눔여행 기부행사

홍콩의 로맨틱 겨울축제가 12월5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인천-홍콩간은 매일 25 편, 일주일이면 185편의 항공편이 열려 있다. 한국에서 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홍콩은 가까운 여타 지역과는 달리 안전성과 편리한 인프라를 구비하고 도심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인접성을 자랑하며 숙박, 쇼핑, 미식의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다.

홍콩관광청은 겨울축제를 맞아 홍콩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인터파크 투어와 '먹go, 찍go' 상품을 출시해, 트램 한 대를 빌려 안에서 파티도 할 수 있도록 하고, 프렌치 스타일 디너도 제공할 예정이다. 총 16명으로 구성되는 상품으로 유명사진작가 노바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 여행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네이버의 해피 빈, 세상의 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착한 여행 굿 트래블 출시와 더불어 홍콩관광청도 함께 기부 행사에 참여한다.

'크리스마스 홍콩, 나눔여행'이란 주제로, ‘콩’을 기부하면 이를 통해 홍콩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과 홍콩리츠칼튼 호텔 숙박이 포함된 홍콩 럭셔리 &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여행 상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만큼의 콩을 소외이웃에게 기부하고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