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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460년 古梅 남명매 만개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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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5  15: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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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3매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남명매가 개화해 나그네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경칩과 함께 만개한 산청군 시천면 남명 조식 유적지 산천재의 ‘남명매’가 발길을 붙잡는다.

올해로 수령 460년을 맞는 이 매화는 남명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산천재 앞뜰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이 한 눈에 들어와 매년 봄 많은 매화 탐방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옛부터 '남명매'는 단성면 남사예담촌 '원정매', 단속사지 '정당매'와 더불어 '산청 3매'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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