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리아그랜드세일’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 되기를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12월 3일 시안 샹그릴라 호텔, 12월 4일 베이징 차오양 웨스틴 호텔에서 현지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방한 외래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방한 수요 창출을 목표로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는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소개해 한국 방문의 매력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한경아 국장은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설명 이외에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업체가 직접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를 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가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