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회원사 광고물 제작 및 게첨비 등 무료 기부로 뜻 깊은 선행 이어가

▲ 지하철역, 무빙워크, 옥내외, 버스,택시 등에 송출되고 있는 광사모 공동 어버이날 효도 캠페인. 사진=SM미디어 제공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인 ‘광사모(회장 강윤석)’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팝페라퀸 이사벨’이 전하는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버이날 효도캠페인 홍보 광고를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0여개의 전국 광사모 회원사들은 자사가 보유한 전광판 및 각종 매체에 자발적으로 영상을 올려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상황에 전국 곳곳의 회원사들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 간의 사랑을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해 찬사를 받았다.

이번 어버이날 효도캠페인 행사에 소요된 광고물 제작 및 게첨비 등 소요경비 일체를 해당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부담하는 자원봉사로 진행해 150여개 회원사들의 전국적 네트워크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계기도 만들었다.

어버이날 효도캠페인 행사에 각종 소요경비 일체를 부담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사는 ‘SM미디어, ㈜더블엠소셜컴퍼니, ㈜엔앤피미디어, (주)G밸리TV, (주)스톤컴즈, ㈜유앤아이미디어벤처, 성가기획, ㈜애드스토리, ㈜인웅, ㈜애드하임, (주)브로스타, ㈜엔씨씨애드, (주)더초록미디어, ㈜애드필, (주)대한광고연합, 연합미디어네트웍스(주), (주)고공’ 등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광판 및 영상매체를 통해 의미 있는 무료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윤석 광사모 회장은 “이번 어버이날 효도캠페인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라는 가슴 속 가장 소중한 문구를 통해 다시 한 번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국민들이 그로 인해 더욱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난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의 회원사들이 돈독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는 오고 있는 ‘광사모’는 해마다 삼일절과 어버이날, 광복절,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등 우리 대한민국의 뜻 깊은 날과 의미 있는 활동들에 전국적인 캠페인 광고를 회원사들의 자체 경비부담 및 자발적인 진행을 통해 국민들에게 그 날의 깊은 의미를 일깨워 왔다. 사회적으로도 소외돼 있는 계층에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면서 세간의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