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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권역별 지부 설립 ‘잰걸음’충청지부부터 영남 호남, 제주 등 순차적으로 설립 예정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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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1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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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희 회장 “기존 지역협회들과 경쟁구도 아닌 상생의 길 모색, 궁극적으로 여행업계 위상 정립에 큰 도움 될 것”

   

사진 왼쪽부터 백승필 KATA 상근부회장, 장유재 케이씨티트래블 대표, 오창희 KATA 회장,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 육경건 하나투어 대표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지역 회원사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4개 지부 설립에 속도를 낸다.

현재 확정된 지부는 ▶영남권(이한수 남경여행사 대표) ▶호남권(함수일 여행지기 대표) ▶충청권(김범제 범한항공여행 대표) ▶제주지부(부창우 부민가자투어 대표)로 가장 먼저 다음 주 중으로 충청지부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KATA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업무 추진 현황과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알렸다.

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부 설립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가 우선 과제며 이를 통한 회원사 확충은 대외적으로 여행업계가 힘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항공권 판매대리점 수수료와 관련한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KATA는 우선 IATA와 항공사의 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의견조율을 위한 협상을 기대한다”며 업계 상생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KATA의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재 국내 BSP여행사는 457개로 추산되는 가운데 향후 항공권 판매대리 수수료 제도가 부활될 경우 BSP여행사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ATA는 올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내용으로 ▶지원사업 ▶개선사업 ▶여행업 생존권사수 ▶발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중 업계지원사업의 일환중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행업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의 경우 당초 4000여 명대를 예상했으나 현재 6000여명이 신청,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여행사의 여행상품 온라인 유통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체 선정을 추진해 오는 10월말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개선사업으로는 방역 당국을 대상으로 해외입국자에 대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 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안심지원 서비스 비용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 운영 중이다.

여행업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여행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 연장을 이끌어 낸 KATA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 요청을 통해 90일 연장 지원을 받았으며 하반기 여행업계 부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대정부 지원 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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