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회원사 권익보호, 소통강화 통한 여행업 발전 기대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JS웨딩컨벤션에서 KATA 호남지부 개소식이 개최됐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JS웨딩컨벤션에서 KATA 호남지부 개소식을 개최하고 .함수일 여행지기 대표를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영상 축하메시지를 전했고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재식 광주 동구의회 의장, 정길영 광주관광협회 회장, 이한수 대구관광협회 회장, 김범제 충청지부장, 부창우 제주지부장, KATA 임원, 호남지역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수일 KATA 호남지부장에게 호남지부 현판이 전달됐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호남지역 지부 설치는 충청지부 개소에 이어서, 호남을 대표해 광주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며 “호남지부 개소를 통해 호남지역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회원의 권익보호와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협회 특히, 광주관광협회와 긴밀히 연대하겠다. 이어 영남, 제주지부 2곳도 개소해 지역회원사들과의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JS웨딩컨벤션에서 KATA 호남지부 개소식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