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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직항 10월 개설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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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7  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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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극대화한 중장거리 전용 하이브리드 항공사
보잉787-9 드림라이너로 장거리 노선 지속 확장 계획

   
▲ 기자간담회가 진행중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알레그로 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5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발 로스엔젤레스(LA) 취항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사(FSC)의 고품질서비스와 저비용항공사(LCC)의 합리적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중장거리 전용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라고 강조한 뒤 “지난 7월 시작한 싱가포르 노선에 대한 이용객들의 극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10월29일, 자사가 창립 초기부터 취항에 힘써온 인천~LA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뒤를 이어 중장거리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5년 후 매출 8600억 원의 항공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

그는 또 “에어프레미아는 차세대 항공기인 보잉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단일기종 원칙을 통해 운항이나 정비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면서 “2025년까지 총 10대의 드림라이너를 확보해 장거리 노선을 공격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타 항공사와 비교해 넓고 편안한 좌석, 장시간 비행 중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시스템, 좌석 스크린 등을 통한 콘텐츠 제공 등 세심한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창현 여객사업본부장은 “올 연말까지 총 3대의 기체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달 LA 취항에 이어 인천~도쿄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라면서 “엔데믹 시대 행복한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미주는 물론 유럽 등 장거리 노선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금창현 여객사업본부장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데이비드 윌리엄스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디렉터는 “에어프레미아의 LA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운을 뗀 뒤 “보잉은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의 사업 모델에 자사 787-9 드림라이너가 운용되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에어프레미아의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로써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7월15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10월6일부터 인천~호치민 노선의 취항을 확정,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1세대 벤처 창업가와 항공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난 2017년 7월 설립돼 2022년 6월24일부터 국내투자기관 및 LA 교민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에어프레미아 보잉787-9 드림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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