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아시아 최고 승무원상’ 수상
9월 기준, 브루나이 입출국 시 PCR 검사 폐지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 가능

▲ 로얄브루나이항공 승무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지난 2022년 9월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오세아니아 갈라 행사’에서 2022 아시아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사비린 압둘 하미드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사비린 압둘 하미드 CEO 권한 대행인은 “이번 수상은 로열브루나이항공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아시아 최고 승무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 승무원의 헌신에 대한 증거”라면서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로열브루나이항공 승무원의 진심과 노력이 인정받은 것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레이엄 쿡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창립자는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매년 이러한 헌신과 전문성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WTA는 다시 한번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루나이로 입출국을 위해서는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며 백신 미접종자도 브루나이 입국이 가능하다. 더불어 브루나이에서 실내 및 실외 마스크 의무화는 전면 해지됐다.

▲ 로열브루나이항공_A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