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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인 총궐기대회’ 연다내달 19일 오후 2시 국회대로에서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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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9  2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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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종사자 1500여명 집결할 듯... 가족들도 참여 가능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이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관광산업 생태계복원을 위한 전국 관광인 총궐기대회가 내달 19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국회대로에서 거행된다.

이번 총궐기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열린 관광인 및 여행업계 종사자의 집회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17개 광역시·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전국광역시·도 관광협회 회장단 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총궐기대회는 주최 측 추산 1500여명의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광역시·도관광협회가 주최하지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9월28일 현재 참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주최 측은 “정부는 장기화된 관광산업의 ‘셧다운’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던 전국 수만개의 사업체에 대한 지원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며 “관광업계는 각자도생의 와신상담을 끝내고 생업·생계·생존절벽을 넘어 무너진 생태계 복원과 시장회복을 위해 다시 일어서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28일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집회의 의도와 내용 등을 알렸다.

양무승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은 “관광업 종사자들은 이미 생계 ‘임계점’에 왔다. 국회 또는 정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업계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코로나 방역 관련 제재가 풀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양 회장은 “지금이라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회를 잃을 수 있다. 지금은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 우리의 입장을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의 관광정책은 여행 소비자 위주의 정책이다. 여행을 통해 소비자가 행복하려면 관광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궐기대회는 10월1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국회대로 산업은행 본점 옆 도로에서 열린다. 참가 및 관련 사항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 문의 하면 된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세부사항에 대해 부연하고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26일 서울공항버스운송사업자협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입국 후 PCR 검사 폐지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 국장, 송은철 감염병관리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주최로 양무승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양무승 회장은 “OECD국가 중 입국 후 PCR 검사를 요구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유럽이나 미국, 동남아 등 대부분의 국가들이 출입국 전후 규제를 완전히 풀며 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프랑스는 올여름 코로나 이전 수준의 수치로 회복됐다고 밝힌바 있다”며 “관광산업 정상화를 앞당기려면 입국 후 PCR 검사를 하루빨리 폐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대통령비서실, 서울시 등에 입국 후 PCR 검사 조속 폐지 요청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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