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오는 22일(토) 강남역 M스테이지에 부스 열어

▲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되는 태국관광청 홍보 부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22일(토)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강남구청장배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남구 무에타이협회에서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강남구, 서울시체육회 및 강남구체육회 등과 연계해 대회를 마련했다.

태국관광청 홍보부스의 액티비티는 22일 오전 11:30~18:00시까지 진행되며 ▷인포메이션 데스크 ▷게임존(골프 퍼팅): 참가자에게 선물 증정 ▷무에타이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

무에타이는 원래 태국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주요 도시에 현대적 시설의 무에타이 체육관들이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체육관들이 1회 수업 참여에도 오픈되어 있으며,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체육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시간 수업에서부터 1주일, 한 달 등 횟수에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는 여행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는 요즘, 무에타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태국을 방문하여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