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인/아웃바운드 여행사는 오는 16일(화)까지 회신해야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 주제로

▲ 사진은 지난해 6월 타이완에서 열린 KATA / TVA 관광교류회의 장면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강릉시에서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을 주제로 ‘제36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타이완 인/아웃바운드 여행사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해 오는 16일(화)까지 회신해야 한다.

▲ KATA / TVA 한 · 대만 관광교류회의 일정

■행사개요
▶행사명: 제36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기간/장소: 6. 13(화) ~ 15(목), 2박3일 / 강원도 강릉시
※본회의 일시/장소: 6. 14(수) 09:00 ~ 15:00 /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참가대상 및 규모: 약 200명
(한국) 한국여행업협회(KATA),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타이완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 지자체, 공사/재단, 항공사, 연구원, 언론 등 120명
(대만) 타이완관광협회(TVA), 타이완교통부관광국, 타이완관광청서울사무소, 한국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 항공사, 유관기관(협회) 등 80명
▶회의주제: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
▶주요 행사내용
※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은 협의 진행 중
- (관광교류회의) 제36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 (B2B 교류행사) 한-타이완 여행업계 B2B 교류
- (만찬 및 공연) 회의 참가자 대상 만찬 및 공연관람 제공
- (관광자원시찰) 강릉시 주요 관광지 시찰
■참가 신청
▶신청기간: 5. 2(화) ~ 16(화) 18:00까지
※신청서 접수는 메일함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함
▶신청대상
-타이완 인/아웃바운드 실적이 있는 업체
-타이완 인/아웃바운드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
-지자체, 공사/재단, 항공사, 연구원, 언론 등
※참가신청이 많을 경우, 실적 현황 및 신청순서 등을 고려해 참석자 결정
▶지원사항
- 행사 참가(관광교류회의, B2B 교류행사 등) 및 만찬 참석
- 서울-강릉 왕복 교통, 강릉 호텔 숙박(2박) 지원 등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
▶문의: 한국여행업협회 외국인/국내여행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