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 2014년 한국에 런칭

왼쪽부터 한상구 슈나이더 본부장, 강기태 모두투어 상품본부장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난 23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슈나이더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슈나이더는 1929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되어 스키웨어, 바이크웨어, 산악장비 등에 이르기까지 어반 아웃도어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2014년부터는 한국에 런칭, 아웃도어 기능을 탑재한 트레블웨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강기태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는 오스트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보다 진보한 글로벌 트레블웨어를 선보인 슈나이더와 손잡고 상호 협조 및 혜택을 교류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업무 협약을 통해 모두투어 회원은 슈나이더 상품구매 시 10%할인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두투어가 관광학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모두투어 ‘투어디자이너 3기’는 오는 27일 캄보디아로 떠날 예정으로 슈나이더 트레블웨어 라인의 신제품 신발과 의류 등을 협찬받았으며, 11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스폰서 참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양사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