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의 선두주자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이 모든 선박의 레노베이션은 물론 선내 모든 레스토랑 메뉴들의 업그레이드와 선사 소재의 사유 섬 기항지의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승객들에게 크루즈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 줄 혁신적인 ‘더 노르웨지안 엣지(The Norwegian Edge™)’를 최근 소개했다.

한화로 약 40억 원이 투자 될 예정인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NCL크루즈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그램의 핵심 3가지는 선박의 최신화, 레스토랑과 사유 섬 시설의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모든 선박의 프리미엄화: 선박 내 시설의 업그레이드

NCL크루즈의 선박 레노베이션은 ‘더 노르웨지안 엣지’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NCL크루즈 대부분이 프레미엄 분위기의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예정이다.

사실 선박 내부 시설 보강은 서부 지중해를 운항하는 노르웨지안 에픽(Epic)호를 선두로 2015년 10월부터 시작되어왔다.

NCL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 카번 클럽’을 포함해 기존 레스토랑들인 ‘라 쿠치나’, ‘카그니스 르 비스트로’, ‘모더노 츄라스카르시아’, ‘더 맨해튼 룸 앤 가든 카페’ 모두 더 넓은 공간과 모던한 이미지로 새롭게 바뀌었다.

▶미식의 즐거움: 레스토랑과 메뉴 등 다양화 및 업그레이드

노르웨지이안 크루즈 라인은 모든 승객들이 선박 내 최대 28곳의 레스토랑에서 식사시간 제한 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을 필두로 모든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의 선박의 무료 레스토랑 메뉴를 다양한 씨푸드, 양갈비, 에스카르고 등 보다 다양하게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료 레스토랑들은 랍스터요리, 고급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프 앤 터프요리와 같은 ‘아 라 카르테’ 메뉴의 폭을 넓혀 승객들에게 훨씬 다양하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항지의 새로운 개념 : 프레미엄 리조트풍의 사유섬 시설 업그레이드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은 캐리비안과 바하마의 ‘하비스트 카야’, ‘그레이트 스트럽 케이’ 포함하여 NCL크루즈 소재 사유 섬들을 럭셔리한 수영장과 크루즈 승객 전용 해변, 수상스포츠 프로그램, 프라이빗 전용 카바나 등으로 채워 승객들이 프리미엄 리조트 스타일의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NCL크루즈 관계자는 “더 노르웨이지안 엣지” 프로그램은 크루즈 승객들에게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을 통해 진정한 크루즈 여행의 멋과 매력을 선보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NCL 크루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문의는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NCL) 한국사무소 (c/o 에스마케팅, 02-733-9033)로 하면 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49년 간의 장대한 크루즈 역사를 자랑하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승객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크루즈라는 프리스타일 크루즈 컨셉으로 리조트 스타일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루즈 선사다. 전 세계 여행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월드트래블어워드(World Travel Awards) 에 8회 연속 유럽 최고의 크루즈라인, 4 번의 캐리비언 최고 크루즈라인 과 3 회 연속 세계 최고 대형 크루즈라인으로 선정됐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모기업은 노르웨이지안 홀딩스로서 자매 선사로 오세아니아 크루즈와 리젠트 세븐 시즈 크루즈 라인 있으며, 각 브랜드들을 포함하여 총 22개의 선박을 운항 중에 있으며, 전 세계 520여개의 기항지를 항해하고 있다. 또 2019년 까지 5개의 선박을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전통적인 크루즈의 형식에서 벗어나 탑승객에게 편안함과 유연함을 제공하는 자유로운 크루즈 여행을 추구하는 크루즈 업계의 혁신적인 선두 주자다. 2014년에 인수한 자매 선사 중 하나 인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세련된 캐빈과 품격 있는 서비스 그리고 최고의 요리와 함께 프리미엄 크루즈 업계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전 캐빈이 스위트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럭셔리 크루즈 업계의 리더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