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요리에 요코하마까지... 추운 겨울 녹여줄 가족여행상품으로도 인기

동경은 교토에서 볼 때 ‘동쪽의 도읍지’라는 뜻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일본의 중심이자 근원지라는 의미로 1800년대 중반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일본의 수도이자 일본 경제의 심장부로 알려진 동경은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동시에 최첨단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매력들로 언제부터인가 일본 관광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언제 방문해도 즐겁고 매력이 넘치는 ‘동경’ 상품을 추천한다.

아사쿠사 센소지_사진: 일본정부관광국

 ▶동경의 매력

바다와 산을 비롯해 수 많은 공원을 갖추고 있어 현대적인 대도시라는 선입견을 날려 버리기 충분한 동경은 특히, 인공 해변이 있는 ‘오다이바’, 운치와 풍경을 자랑하는 ‘스미다가와 강’,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도도로키 계곡’ 등이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휴양림으로 손꼽힌다.

동경의 자연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을 했다면, 저녁에는 네온 불빛이 빛나는 번화가를 거닐며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첨단기업의 쇼룸에서 ‘하이테크 기술의 본고장’ 일본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우주선 형태를 한 수상버스 및 자동운전으로 달리는 유리카모메는 오직 동경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이다.

또한, 동경은 산자축제와 간다축제 등 전국에서도 유명한 축제가 주변의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열리는 등, 서민 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다. 아사쿠사와 시바마타 등을 걸으면 서민거리의 전통적인 풍경과 생활양식을 발견 할 수 있으며 전통예능을 관람할 수 있는 가부키자 극장 그 자체도 전통건축의 묘미를 볼 수 있는 멋진 볼거리다.

오다이바_사진: 모두투어

▶동경 추천상품

놀이천국으로 불리는 오다이바 관광을 시작으로, 오산바시 전망대에서 요코하마의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다. 항구도시, 차이나 타운으로 유명한 요코하마의 이색적인 거리와 다양한 상점은 이방인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아타미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며 즐기는 여유는 여행객들이 동경 상품을 찾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하코네’에서는 해발 800m고지의 국립공원을 비롯해 아시호수 해적선 탑승체험은 중세로 돌아간 기분은 물론 가지각색의 표정을 보여 주는 자연과 아름다운 후지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모든 것이 매력적인 동경 여행에 호텔 석식(뷔페식) 특식, 샤브샤브 무제한 석식, 스시와 우동 세트 등의 음식도 포함 되어 있으며 상품가는 799,000원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모두투어(1544-5252)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