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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 한국 떠난다내년 2월부터 연말까지 연락사무소로 운영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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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1  1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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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 로고 이미지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코로나19 여파를 못 견디고 끝내 한국시장에서 이탈한다. 내년 1월31일 이후 연락사무소형태로 전환되며 이는 캐나다관광청 이사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모린 라일리 캐나다관광청 해외마켓 담당 부사장은 “전 세계 관광산업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례 없는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재창조될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전략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캐나다관광청의 이사회에서 해외 마켓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있었고, 그 결과 한국과 인도 사무소를 내년 1월31일까지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매우 힘든 결정이었으며 GSA 업체의 역량과 운영 실적과는 무관한 결정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이 기회를 빌어 캐나다 시장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이영숙 대표와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내년 1월까지는 사전에 계획되었던 모든 마케팅/홍보 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이후부터 2021년 한 해 동안 현재 캐나다관광청의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에이엘 마케팅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영숙)가 캐나다관광청의 연락사무소로 활동할 계획이다.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철수는 지난 2015년 1월1일부터 에이엘 마케팅에서 GSA로 선정돼 업무를 시작한지 만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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