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마사슬록 어촌마을을 여행중인 허니무너. 사진=플래닛월드투어 제공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는 코로나 19로 떠나지 못했던 허니문을 보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 안심 보장 지중해 진주 몰타 허니문 4박5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몰타는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면적은 강화도만 하고 인구는 약 43만 명 정도다. B.C4000년의 신전 등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소 2인 이상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197만5000원부터 책정돼 있다. 요금에는 현지인 영어가이드, 공항 왕복 미팅 센딩, 현지 관광지 입장료, 전용차량, 호텔 5성급 4박 및 조식, 2억원 여행자 보험, 여행경비 100% 보장 지급보증서, 허니문 여행객을 위한 면세점 선물세트, 1회 현지 고급 와인 1병이 포함돼 있다.

플래닛 월드투어측은 “여행자들의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담당 현지 가이드와 운전사는 코로나 19 테스트를 완료했다”면서 “여행객이 지불한 여행경비 또한 100% 환불이 보장되며 예약자 보증보험증권 제공, 2억 원 여행자보험가입 그리고 10만원 상당의 면세점 선물세트 증정, 몰타 관광청 제공 현지산 고급 와인 1병 등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