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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더욱 풍성해진 코타이 로드다양한 형태, 새로운 컨셉의 호텔 등 들어서
서진수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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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6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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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를 불문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여행시장의 회복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마카오 호캉스의 꽃, ‘코타이’지역에서는 신규 호텔 개장 소식과 더불어 호텔 내 관광 안내 데스크 개설 및 관광객 전용 LRT 패스 개발 등 판데믹 이후를 장식할 희망적인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다.

   
마카오경전철

▶막막 LRT 패스 3일권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경전철유한회사는 지난 1일부터 마카오 캐릭터 막막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특별 승차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3일간 무제한으로 마카오국제공항과 코타이, 타이파를 오가는 경전철(LRT)를 탑승할 수 있는 특별 승차권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는 마카오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에어마카오 승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준비 중이다. 항공코드(NX:에어마카오)와 목적지(MFM: 마카오국제공항)이 표시된 탑승권과 여권을 도착 홀의 관광안내소 또는 에어마카오 발권 카운터에 제출하면 확인 후 패스를 지급한다. 마카오 도착 후 7일 이내 1인당 한 번 발급 가능하며 첫 사용 후 3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3일 이후에는 재충전해 사용이 가능하며 10년 간 사용할 수 있다.

   
마카오 관광 안내 데스크

▶마카오관광청 안내 데스크 증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머물고, 맛보고 새롭게 발견하는 마카오’ 프로모션의 현지 투어 및 마카오 하이라이트 투어 홍보 및 원활한 사용을 돕기 위해 6개의 호텔에 마카오 관광 안내 데스크가 증설됐다. MGM 마카오, 윈 팰리스, 스튜디오 시티, 그랜드 리스보아, 갤럭시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에 마련된 아일랜드 형태의 관광 안내 데스크는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13-14시 휴게시간 제외) 직원이 상주하며 투어 프로그램의 종류, 가격, 날짜, 일정 등을 소개하고 필요 시 예약까지 돕는다. 팬데믹 상황에서 마카오 관광 상품 개발을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선공개 함으로서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시작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지난달 31일까지 32,961명이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44,497명이 호텔 패키지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잠정 중단 중이다.

   
런더너...  '아시아 속 작은 유럽'이라는 테마형 복합리조트의 시대를 열 계획이다.

▶런더너
지난 2월8일 코타이에서 가장 큰 복합리조트인 샌즈코타이센트럴을 영국 테마로 재해석한 런더너가 1기 개장을 마쳤다. 약 19억 달러가 투입된 이 대형 프로젝트는 연내 점진적으로 완료되어 코타이 내 베네시안, 파리지앵과 함께 샌즈 차이나의 '아시아 속 작은 유럽'이라는 테마형 복합리조트의 시대를 열 계획이다.

런더너는 2021년 상반기에 개장한 런더너 호텔과 올 하반기에 개장하는 런더너 코트까지 총 5개 호텔 6000개 객실로 이루어진다. 전 객실은 모두 스위트로 꾸며져 있는데 특히 특별한 14개의 스위트 객실이 있다. 유명 축구선수이자 사업가로 영국의 아이콘이기도 한 데이비드 베컴은 샌즈 리조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면서 런더너의 프로모션에도 적극 참여했는다. 여기에 또다른 데이비드,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가 함께하면서 전 세계 최초로 베컴을 테마로 한 14개의 데이비드 베컴 스위트룸이 완성되었다. 데이비드 베컴은 "이 프로젝트는 런던에 대해 좋아하는 모든 것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결합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런더너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외에도 이름에 걸맞게 리조트 전체에 영국의 문화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랜드마크가 재현될 예정이다. '빅벤(Big Ben)'으로 알려진 96m크기의 엘리자베스 타워가 실물 크기로 재현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든 램지의 고든램지 펍 앤 그릴에서는 영국의 대표적인 쇠고기 웰링턴, 셰퍼드 파이, 피시 앤 칩스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숍스 앳 런더너와 런더너 아레나로 새롭게 이름을 바꾼 쇼핑몰과 MICE 시설에서도 영국 스타일이 가미된 분위기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The Grand Pavilion Eventing Setting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마카오의 첫 카지노 호텔을 세운 이래 꾸준히 로컬 기업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SJM에서 지난달 30일, 마카오 반도에 있는 리스보아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의 명성을 계승하면서 한층 더 확장된 형태로 코타이에 자리잡았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약 70,468㎡의 부지에는 390억 홍콩달러가 투입된 리조트에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아시아 최초의 팔라쪼 베르사체, 세계 최초의 칼 라거펠트 호텔이 들어선다. 현재 유일하게 오픈한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1350객실을 갖추고 있다. 400여년 이상 동양과 서양 사이에서 문화교류의 요충지로 활약한 마카오의 오랜 전통에 경의를 표시하는 의미로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말까지 유럽 후기의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에 중국 전통 양식을 가미한 이른바 시누아즈리의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디자인 컨셉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언제나 다수의 레스토랑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마카오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자자한 수준 높은 리스보아의 다이닝 세계 역시 기대할 만하다. 600여가지의 메뉴를 동시에 선보이는 그랜드 뷔페, 전통적인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와 플레이팅을 더한 포르투갈 식당 메사, 유명 홍콩 디자이너 알란 찬이 참여한 정통 얌차 레스토랑 차로우, 마카오 사람들의 소울푸드이자 전 중화권에서 사랑받는 훠궈를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화 했을 뿐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대만식 훠궈 전문점 우라오등 하나하나 특색이 돋보이는 전문 레스토랑 외에도 30여개의 다양한 F&B 아웃렛과 100여개의 상점과 면세점, MICE 시설 및 휴양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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