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 경상도권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展지리산팔랑나비 등 700점 나비표본 선봬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4  11:46: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산청군, 지역 생태자료 공유 위한 기획전 연다
산청박물관·경상국립대박물관 공동 전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

   
산청박물관-경상대박물관 나비 기획전 경상대박물관 전시 사진

산청군이 지역 생태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연다.

14일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과 공동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한다.

6월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선보인다.

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팔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구름표범나비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는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화합 놀이체험프로그램이다.

책놀이-손가락놀이-몸놀이-만들기놀이-웃음놀이 등의 놀이기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산청 나비 체조, 교구, 교재 등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산청지리산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23일)에 곤충 관련 도서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은판나비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역의 생태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로 코로나19 시국에 환경과의 상생, 지역 상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도 “이번 전시가 산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에 선보이는 생물표본은 경상국립대 생물교육과가 설립된 1970년부터 현재까지 야외탐구실습과정에서 채집했다.

경상국립대박물관이 정계준 명예교수, 생물교육과로부터 500여 종 6000여 점의 표본을 기증받아 정리했다.

 

서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96-1 이화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70-7789-1258
등록번호 : 서울 다 10797  |  발행·편집인 : 서윤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윤근
Copyright © 2022 트래블레저플러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