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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항공,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5주년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기념 행사 개최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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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2  1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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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항공은 1일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피터 카터 델타항공 대외협력 담당 사장 등 양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인트벤처는 양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운항 스케줄을 최적화하고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하며 재무적인 성과도 공유하는 최고 수준의 협력관계를 말한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피터 카터 델타항공 대외협력 담당 사장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2018년 5월 1일 태평양노선 조인트 벤처를 맺은 후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및 카운터 등 시설 공동 이용 ▲양사 마일리지 회원 혜택 확대 등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또 조인트벤처의 상호호혜 정신을 기반으로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노선뿐 아니라 안전, 운항, 정보기술(IT), 객실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혀 왔다.

현재 양사는 인천~미국간 매일 18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주 290여개, 아시아 44개국 80여개 도시를 환승으로 연결하고 있다. 특히 양사 항공편을 이용,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은 1일 2000여 명 수준으로 이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에도 불구 5년만에 40% 이상 늘어난 수치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5년 동안 양사 조인트벤처는 한국, 미주, 아시아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했다”면서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과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하기 위해 지속 발전하는 조인트벤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터 카터(Peter Carter) 델타항공 대외협력 담당 사장은 “양사 임직원의 헌신으로 태평양 노선에서의 조인트벤처가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러한 최고의 협력 단계가 고객 및 직원들을 위해 어떻게 지속되어 나갈 지 또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양사는 보다 긴밀한 조인트벤처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과 함께 고객 선택권을 높여가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 최고의 허브 공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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