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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목적지’ 선정2023 월드트래블 어워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 영예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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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7  0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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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이빙 엑스포 개최 통해 글로벌 다이빙 관광산업 트렌드 주도

   
▲ 보홀 발리카삭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6일 호치민에서 열린 2023 월드트래블 어워드(WTA)에서 필리핀이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목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월드트래블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매년 여행, 관광,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로 30회를 맞은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필리핀은 아마존 포레스트로 불리는 산호 삼각지대의 북쪽 끝에 위치하여, 세계 산호종의 76%가 서식하는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저 명소이다. 이곳은 다이빙 입문자부터 전문 다이버까지 모두를 매료시키는 다양한 다이빙 스팟들로 가득하다. 초보자가 다이빙하기 좋은 보홀 발리카삭 섬부터 난파선 다이빙으로 완벽한 팔라완 섬의 코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팔라완 섬의 투바타하 암초 국립 해양공원 등이 있다.

   
▲ 아포섬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필리핀을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목적지로 입증하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필리핀 관광부는 전세계 다이버들을 매료시키는 필리핀 천혜의 바다 속 자연을 해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인들이 모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 관광부의 다이빙 위원회 모임인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TIEZA), 필리핀 관광 진흥위원회(TPB), 필리핀 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위원회(PCSSD)가 모두 모여 2024년까지 스쿠버 다이빙 안전 기준을 향상 시키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2019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필리핀 국제 다이빙 엑스포(The Philippine International Dive Expo)를 주관, ‘다이빙 여행’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필리핀 국제 다이빙 엑스포에서는 필리핀의 숨은 다이빙 여행지 발굴뿐만 아니라, 다이빙 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B2B 미팅, 다이빙 상품 개발 세미나 등 풍부한 정보를 교류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제 4회 필리핀 국제 다이빙 엑스포는 내년 2월에 열릴 예정이다.

   
▲ 투바타하 암초 국립 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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