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트레킹, 일본 동남아 히말라야 등 트래킹 상품 구성

▲ 아이엘(IL)투어가 선보인 해외 트래킹 상품 이미지 컷

코로나19 이후 등산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하늘길이 활짝 열린 지금, 자연과 호흡하는 재미를 느낀 많은 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30년 업력의 트레킹 전문 여행사 아이엘 트레킹(대표:김기만)은 대표가 가이드인 여행사로 직접 트레킹 초보부터 전문 산악인들을 인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트레킹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영산, 후지산 정상등반 2박3일 트레킹 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할 경우 99만원이라는 특별가에 선보였다. 한국인 산악 전문가가 한국 출국에서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을 동행, 날씨 등 현지 사정에 따라 가장 안전한 일정과 동선으로 안내해 등산 초보자도 무리 없이 정상을 밟을 수 있다.

또, 모든 등산가들의 영혼의 고향인 히말라야 트레킹도 문제가 없다. 10회 이상 히말라야에 오른 김기만 대표와 35회 이상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을 인솔한 아이엘 트레킹 전속 산악 가이드 김옥수 대장이 수십회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동선의 상품을 개발했다.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히말라야 최고지대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15일 349만원, 히말라야 최고의 일출지 푼힐 전망대 8일 258만원, 고산 위험이 적어 초보자도 등반할 수 있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9일 298만원, 히말라야 최고 미봉 말디히말 9일 334만원 등 히말라야의 대표 산군을 등반할 수 있으며 상품간 결합도 가능하다. 30년의 경험과 오랜 시간 손맞춰 온 현지 협력사가 없다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아울러 동북 아시아 최고봉 대만 옥산과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바루산도 상품으로 묶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풍경을 원한다면 알프스 몽블랑 환종주 혹은 알프스 3대 미봉을 정복할 수 있는 유럽 트레킹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