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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스포츠 여행업계에 주의보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 관련 협조 요청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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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5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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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일본정부관광국

일본정부관광청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조짐에 따라 일본내 양돈농가의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해 골프·스포츠 여행업계에 주의보를 내리면서 이와 관련해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시아에서는 2018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해 불과 몇 년 만에 일본과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지역으로 확산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지만 돼지의 치사율은 거의 100%로 백신이나 치료법이 아직은 없는 상태다.

일본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바이러스는 햄, 소시지, 육포 등의 고기가 들어간 식품 중에서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식품을 통해서도 돼지에게 감염이 확산된다”며 “일본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본 여행시 ▶육류가 들어간 식품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는다 ▶흙이 묻은 구두로 입국하지 않는다 ▶입국 후 1주일간은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야외에 육류가 들어간 식품을 버리지 않는다는 4개 항목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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