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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개막24~26일 대만 남부 자이현 에버그린팰리스 호텔서 진행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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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5  0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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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마케팅, 지속 가능한 관광 주제... 한·대만 상호 방문 300만 목표 ‘합심’

   
▲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자이현 에버그린팰리스 호텔 대연회장.

제37차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가 대만 남부 ‘자이현(嘉義縣) 소재 에버그린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만관광협회(TVA)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하고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자이현 일원에서 진행된다.

   
▲ 오창희 KATA회장(왼쪽)과 예쥐란 TVA 회장이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24일 진행된 환영만찬에는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과 예쥐란 대만 TVA 회장을 비롯해 저우용훼이 대만 교통부 관광서장, 최봉규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부대표, 류페이동 자이현 부현장, 김성미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는 1974년부터 공동으로 시작해 매년 대만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는 민간 행사로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강릉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쥐란 TV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적인 마케팅과 지속 가능한 관광을 모토로 우리는 이 자리를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며 ”한·대만 상호 방문 300만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오창희 KATA 회장(왼쪽)과 저유용훼이 대만 교통부 관광서 서장이 상호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한국과 대만의 관광·여행의 상호교류는 ’인류애(人類愛)‘로도 연결된다. 숱한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오면서 맺어진 끈끈한 우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소통의 행보는 앞으로도 굳건히 이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300만 교류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관광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만 남부 자이현은 타이베이 타오위옌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시간가량 떨어진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자이현은 유명한 ’사바나‘를 품고 있어 대만 남부 특유의 독특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크기변환]오창희 KATA 회장이 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바나‘는 풀과 초원이 넓게 펼쳐진 지역을 가리키는 대초원을 일컫기도 하는데 넓은 초원과 함께 독특한 지형이 매력적인 곳이다. 그만큼 다양한 식물상과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특히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현지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과 축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는 대만 사람들에게 영산으로 추앙받는 아리산이 우뚝하다.

 
#제37차 KATA·TVA#‘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대만 남부 ‘자이현(嘉義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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