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종 다양한 캐릭터 굿즈 공개, 무료항공권 추첨 이벤트와 경품 증정도

▲ 팜업의 성지 성수동에 문을 연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자체 캐릭터인 ‘색동크루’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성수동(성동구 서울숲 2길 27)에서 11일간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 점’이라는 컨셉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12시~19시, 주말/공휴일은 11시~19시다.

팝업스토어에는 대표 캐릭터 ‘둥식이’가 등장한다. 이 친구는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스토어 에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굿즈 판매를 돕는 도우미역할을 한다.

▲ 팜업의 성지 성수동에 문을 연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색동 종이비행기 ‘서울숲 점’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한 DIY 크루택 키링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타임어택 참여자를 대상으로 색동이 풍선과 두리 솜사탕을 선착순 증정 ▲색동크루 디자인의 쿠션, 인형 키링, 문구류 등 24종의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대형 캐릭터 가챠 머신에서 캡슐을 뽑아 추첨을 통해 유럽/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항공권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색동크루는 ‘20~30대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이라는 컨셉으로 2019년 10월 14일에 탄생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버스광고/굿즈/홈페이지 이벤트 등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