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아 테마로 한 영남권 레저 랜드마크

워터파크내에 설치된 비행 놀이기구 ‘플라잉 폭스’

영남권 레저 랜드마크 블루원 워터파크(대표이사 윤재연).

올해는 지상 천국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아를 테마로 ‘휴양형 워터파크’로 꾸몄다. 최대 1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대표 워터파크다.

국내 최고 높이인 2.6m를 자랑하는 초대형 파도풀 스톰웨이브를 비롯해 급류에서의 래프팅을 방불케 하는 토렌트 리버, 스피드를 극대화한 4인승 토네이도 슬라이드까지 최고의 익스트림 물놀이 시설이 준비돼 있다. 올해는 기존의 어트렉션 이외에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새로운 어트렉션 3종을 선보였다.

신규 도입한 놀이기구는 ‘플라잉폭스’, ‘캐논볼’, ‘드롭슬라이드’ 총 3종으로, ‘슬라이딩 하지마라, 이젠 날아라!’라는 슬로건에 맞게 국내 워터파크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짜릿함을 제공한다.

‘플라잉 폭스’는 아시아 최초로 유럽 안전시설 기준에 맞게 워터파크내에 설치된 비행 놀이기구로 짚 와이어를 이용하여 블루원 워터파크 상공을 세 가지 코스 총 745m를 누빌 수 있어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캐논볼'

‘캐논볼’은 이용자 또는 안전요원이 버튼을 누르면 수조에 담긴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수압의 추진력을 이용해 이용자를 10.5m까지 날려 보내는 신개념 물놀이 시설로 긴장감과 함께 날아가며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스릴을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드롭 슬라이드’는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다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낙하스릴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목간 스파와 아메리카노 스파 등 다양한 테마의 스파 풀을 운영하고 있다. 워터 마사지, 천연 허브로 건강과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바데풀이 준비되어 있어 물놀이 사이 사이의 피곤함을 언제라도 달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원한 여름 시즌을 위하여 블루원 워터파크에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물놀이가 아닌,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워터테마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