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그룹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하와이 오아후 섬의 첫 번째 포시즌스 리조트인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를 오는 5월27일 개관한다,

‘기쁨의 땅(Place of Joy)’이라는 의미를 가진 코올리나는 오아후 서쪽 해안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단지로, ‘리조트 라이프 스타일 커뮤니티’로 개발된 하와이의 떠오르는 관광지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코올리나 지역에서도 청정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라니쿠호누아(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와 근접해있어 휴양으로는 최적의 위치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고객이 리조트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접점에서 하와이라는 여행지와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71개의 객실과 스위트는 심플하고 우아한 인테리어와 함께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며, 에메랄드빛의 코올리나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 라나이(발코니)와 나무, 바나나 잎 등 자연에 영감을 받은 하와이안 포인트 인테리어는 투숙에 즐거움을 더한다.
부대시설로는 하와이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5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가족 및 성인 전용 수영장을 포함한 총 4개의 수영장과 5개의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와 최신식 피트니스 시설을 갖춘 웰니스 센터, 그리고 최대 900명 수용 가능한 자연 채광의 실내·외 연회 시설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매년 LPGA 대회가 열리는 코올리나 골프 클럽에 우대 고객으로 입장 가능하며, 미국의 유명한 테니스 전문 업체 ‘짐 쿠리어 테니스’가 직접 운영하는 4개의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이 위치한 코올리나 지역은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불과 27km 거리에 자리한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약 78만 평 규모의 리조트와 아름다운 라군 및 백사장, 약 2.5km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장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호놀룰루 다운타운과 와이키키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최고급 호텔 및 타임쉐어 시설과 더불어 아름다운 건축 양식으로 설계된 각종 주거 시설과 쇼핑몰이 들어서 있어 하와이 현지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안전한 라군과 해안 산책로에서는 수영을 비롯해 스노클링, 낚시, 스쿠버 다이빙, 세일링, 서핑, 선셋 디너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www.fourseasons.com/oa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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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사무소 ‘아이커넥트’ 선정
“하와이 신흥 지역으로 각광받는 코올리나 일대 널리 알릴 것”

포시즌스 오아후는 개관과 함께 한국 홍보 사무소로 ㈜아이커넥트 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은미)를 선정했다.
아이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마케팅 및 PR 전문 대행사로 하와이 지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은 물론, 호텔 및 항공 등 여행업계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김은미 아이커넥트 커뮤니커이션즈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포시즌스 그룹의 첫 오아후 리조트인 포시즌스 오아후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포시즌즈 오아후 홍보뿐만 아니라, 하와이 신흥 지역으로 각광받는 코올리나 일대를 널리 알리고, 호놀룰루와 와이키키를 벗어난 새로운 하와이 여행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