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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Academy...경희 MICE창조 아카데미 동문회 겸한 업계 실무자들과의 대화 성료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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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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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Academy... 경희MICE 창조아카데미 동문들이 초청 패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1400여 명이 거쳐 간 경희MICE창조아카데미(사업단장 윤유식교수)가 3차년도에 걸친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동문회를 겸한 업계 멘토, 실무진들과 네트워크를 이루는 행사를 지난 28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진행했다.

경희 MICE 창조아카데미는 ‘2015년 서울시 창조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돼 왔다.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수인력양성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 수용에 맞는 실무자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실업,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맞춤사업으로 MICE산업 분야 취업희망자는 물론 재직자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아카데미 동문회를 기획준비한 스탭진.

교육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가 맡아 기초자 전공교육 및 단계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급교육으로 진행해 왔다.

여기에는 한국PCO협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와 함께 하고 있으며 서비스, 정보, 지식기반 중심의 창조경제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MICE산업이 서울시와 국가발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맞춤 창조 전문 인력을 육성해 오고 있다.

   
선배에게 듣는 현장 취업 꿀팁

이를 통해 현장의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고 취업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재직자 프로그램을 통해 컨벤션 전시이벤트 산업 관련 실무능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가 동문회를 겸한 업계 실무진 및 아카데미 출신 취업연계과정 수료생들과의 자리로 꾸며졌던 만큼 실질적인 대화와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취업이후 달라진 업무 영역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진행된 패널인터뷰에는 김성복 서울대학교 겸임교수, 남궁단 에츠엠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서울관광마케팅 김효은씨가 나와 취업생과의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1대1 질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실무자들의 직무 관련 직무 인터뷰에서는 MICE산업에 진입을 원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들이 이어져 나왔다.

   
패널 인터뷰. 사진 두번째부터 김성복 서울여대 겸임교수, 남궁단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김효은 서울관광마케팅 사원

▶김신 메가쇼 대표는 “최근들어 컨벤션전시 관련 학과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전시업계는 구직자에게 기회의 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시업계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좋은 미래를 계획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철 마이스 원 대표는 “저도 대학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을 많이 듣고 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은 참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가까운 미래세대의 직업은 AI와 같은 대안적 선택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수많은 변수를 감안해 볼 때 새로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회의기획자가 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초청인사로 참석한 경희대학교 글로벌 MICE 연계전공 서병로교수가 응원과 격려를 하고 있다.

▶김윤정 삼성전자 마케팅과장은 “MICE 관련 직무는 비단 PCO나 PEO외에도 기업들에 얼마든지 다양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잘 알지 못해 충분한 지식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널리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보다 좋은 것을 많이 보고, 보다 많이 경험해 보다 나은 안목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우 킨텍스 전시팀장은 “MICE는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멋진 기획이 있고 필요한 사람들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신나는 마케팅도 있고, 다양하고 치열한 환경에서 무전기를 들고 현장을 뛰어다니며 안정적인 행사진행을 해야 하는 운영 전략 등이 있는 산업이다. 돈보다도 안정적인 직업 이상의 흥미진진한 게임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같은 적절한 스트레스와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각오가 돼 있다면 기꺼이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용기를 북돋웠다.
▶이윤경 코엑스 매니저는 “MICE산업은 진입장벽이 높지는 않지만 오래 일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업종이라 생각된다”면서 “이 산업군에 몸을 담기 전에 행사요원이나 인턴제도를 활용해 직접 경험해 보고 진입하라”는 주문을 냈다. 그는 “코엑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친구들도 직접 일을 해보고 크게는 조직생활 자체가 본인에게 맞는지부터 작게는 이 업종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확실하게 경험을 하고 진로를 잡는 경우를 종종 봤다”고 설명했다.

윤유식 경희MICE 창조 아카데미 총괄 책임교수는 “경희MICE 창조아카데미 3차년도의 사업은 끝나지만 아카데미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계속 이어지는 기회들이 생겨날 것”이라며 “경희MICE 창조아카데미 활용법을 적극 활용하라”고 귀띔했다.

#경희 MICE창조 아카데미#Back to the Academy#서울시 창조 전문 인력 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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