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 경상도권
미슐랭 셰프도 반한 산청 향토음식산청생활개선회 새 향토음식 발굴 경연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30  14:39: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토란갈비찜·당귀 다슬기죽 등 음식 선봬 송이버섯·다래·개떡장 등 식재료 다채

   
산청생활개선회 향토음식 발굴 경연대회 기념촬영

지리산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향토음식을 발굴·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인 10월26일 열린 산청향토음식 경연이 열려 지역민은 물론 동의보감촌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당귀 다슬기죽

이번 향토음식 경연은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요리방법을 재발견 하는 한편 산청만의 특색 있는 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연의 평가자로 참여한 ‘사운즈 한남’(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선정 한식 레스토랑)의 박민혁 총괄 셰프는 “지리산을 품은 산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이렇게 다양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음식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무척 놀랐다”며 “요리전문가가 아닌 생활개선회원들이 만든 음식임에도 담음새가 정갈해 이채롭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개떡장해초무침, 토란갈비찜, 다래순밥과 송이양념장, 당귀 다슬기죽 등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모습을 보고 산청 향토음식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칭찬했다.

산청군은 최근 산청군생활개선회가 새로운 향토음식을 발굴하는 요리 경연대회를 여는 등 향토음식 자원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버섯 묵사발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경연을 계기로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산청 향토음식의 가치를 확인하고 재조명하게 됐다”며 “생활개선회가 만든 요리들을 표준화해 지역주민들도 손쉽게 조리하고 맛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향토음식 발전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생활개선회 향토음식 발굴 경연대회 현장

 

서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vj8282&prgid=53567080
럭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96-1 이화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70-7789-1258
등록번호 : 서울 다 10797  |  발행·편집인 : 서윤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윤근
Copyright © 2019 트래블레저플러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