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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시장 철수하는 ‘레일유럽’코로나19 장기화 유럽시장 초토화 원인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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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1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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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여행신문 홈페이지 화면 캡쳐>

레일유럽 한국사무소(소장 신복주)가 15년 만에 이달 말 부로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럽시장을 초토화시킨 것이 결정적 계기다.

레일유럽은 유럽의 철도패스에서부터 기차티켓까지 50개가 넘는 유럽기차회사들의 광범위한 상품을 공급해온 유럽기차상품 글로벌 배급사로, 한국사무소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실적을 높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 왔다.

신복주 소장은 “본사에서는 코로나여파가 오래갈 것에 대비해 시스템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등 해외 사무소를 부득이 줄이는 상황이 됐다”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앞으로 호주에서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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