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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정기편 운항 재개 확정제주항공 내달 5월28일부터 주1회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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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4  2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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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안전성 확보한 사이판, 항공기 운항으로 여행 재개 기대
마리아나제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62명, 백신2차 접종률 43.8%

   
Rota-Bird Sanctuary

청정 지역 사이판으로 5월28일부터 제주항공의 정기편 운항이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인천~사이판 노선의 주1회 정기편 운항을 허가했다. 이는 사이판행 항공기 운항이 멈춘 지 1년 2개월 만에 재개되는 정규 노선으로, 교민과 여행객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 섬을 아우르는 마리아나 제도는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2021년 4월 23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1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외부 유입은 78%인 126명인데 반해 22%인 36명만이 지역 감염으로 방역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북마리아나 제도는 43.8%(2차 접종)의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24.8%인 미국 전역의 백신접종률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치다.

2020년 12월 21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한 사이판은 미국 내에서 가장 최초로 접종이 시작된 지역이며, 지난 3월 21일부터 백신 공급 2단계를 시작해 만 16세 이상 주민과 로타 및 티니안 섬의 만 18세 이상 주민에게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했다. 다가오는 9~10월쯤 충분한 양의 백신 확보를 이루고 어린이까지 접종을 확대해 올해 안에 전 주민의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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