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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당선“서울관광 생태계 복원·관광거버넌스 협력체 구축에 힘쓸 것...”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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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1  1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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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2024년 11월30일까지 3년간 협회 운영

   
양무승 제26대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당선인인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양무승 투어2000 회장이 제26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협) 회장에 당선됐다.

서울시협은 지난 15일(월)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회장으로 양무승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54명의 협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태숙(영풍항공여행사 대표) 후보와 양무승(투어이천 대표) 후보의 정견발표 후 대의원 투표로 진행되었다. 투표 결과 양무승 후보 32표, 조태숙 후보 22표로 양무승 후보가 조태숙 후보를 10표 차로 앞서며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양무승 당선인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코로나19 위기로 관광산업 생태계가 붕괴돼 있는 현 시점에서 중책을 맡게돼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면서도 “호텔, 관광식당, 여행업 등 다양한 관광업종의 권익보호 단체로서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공약으로 내세운 ▶코로나19 극복 및 생태계 복원 매진 ▶회원 확대 및 민·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재정 안정 ▶민·관·산·학 관광거버넌스 협력 체계 구축 ▶국제 주요 도시간 상호 방문을 통한 협회 국제화 촉진을 위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양무승 당선인은 단국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위원장, 한일경제협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여행업협회장과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을 지낸 바 있다. 또 2019년에는 국외 관광 활성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한일 우호친선증진 기여 공로표창’과 ‘프랑스 관광 금훈장’, ‘제26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국제관광교류 부분’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제26대 협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4년 11월3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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