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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제주항공, 진에어 등 글로벌 항공사 대거 취항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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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1  1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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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특별경제구역, 잠재력 있는 ‘신흥 관광 허브’로 평가 받아

   
클라크 국제공항 대합실. 

클라크 국제공항이 지난 2일부터 글로벌 여행객들을 맞게 될 신규 여객 터미널의 최신 항공 스케줄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향후 터미널 이용객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클라크 국제공항 신규 여객터미널’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크 국제공항은 새로운 세계적 수준의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제주항공과 진에어도 클라크발 직항편을 운항할 항공사 목록에 추가됐다. 제주항공은 5월 현재 주2회(목, 일 인천 출발) 인천-클라크 직항 노선을 취항하고 있으며, 진에어는 오는 16일부터 주5회(월, 화, 수, 금, 토 인천 출발) 해당 노선을 운항한다.

이외에도 클라크 국제공항 신규 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싱가포르를 오가는 젯스타와 스쿠트 항공, 도하를 경유하는 카타르 항공, 에어아시아, 두바이를 경유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등이 있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세부 퍼시픽과 필리핀 항공도 운항 예정이다.

   
자연친화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더욱 눈길을 끈다.

클라크 국제공항 신규 여객 터미널은 필리핀 대표 활화산 피나투보 산과 분화구, 아라얏 산 , 그리고 사코비아 하천부지 등 아름다운 자연의 형상을 표현한 자연친화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더욱 눈길을 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미식과 문화, 역사적인 유산을 비롯해 다채로운 모험에 이르기까지 필리핀은 전 지역에서 특색 있고 다양한 관광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크 국제공항 신규 여객 터미널이 팬데믹의 영향을 극복하는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클라크는 최근 성공적으로 열린 “WTTC 글로벌 서밋”을 통해 코로나 이후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소개됐다. 클라크는 자유무역항지역(세금 감면과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경제구역)을 넘어 필리핀 관광 산업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줄 잠재력이 있는 신흥 관광 허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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