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320neo-Air-Macau

마카오가 12만 장의 무료항공권을 대거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마카오 정부 관광청이 주최하고 에어마카오가 주관하는 이번 1+1상품 행사는 3월 말부터 시작된다.

티켓 한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종 결제되는 금액에는 항공권은 물론 유류세를 포함한 기타 제반 텍스도 포함돼 저렴한 가격으로 마카오를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행사는 4개 쇼핑 전용 채널(카카오메이커스/ SSG라이브/와디즈/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되며 각 채널 기간을 정해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각 채널 별로는 7일간 단독 이벤트로 티켓을 판매한다. 정확한 일정은 향후 에어마카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지할 예정이다.

에어마카오는 FSC(Full Service Carrier)로 2월부터 주2회 운항을 시작해 행사가 시작되는 3월 말부터는 주 3회(일/수/금) 운항하고 코로나 이전과 같이 데일리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마카오는 탑승권을 이용해 마카오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에어마카오 보딩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