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대구-다낭 재취항
부산-달랏 노선은 7월13일부터 매일 운항

▲ VJ 이미지

오는 7월1일 대구-다낭 재취항을 앞두고 있는 비엣젯항공(VJ)이 지난 9일(화) 대구지점 사무실을 재오픈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새로운 사무실은 여행사 밀집 지역인 시내 중심지로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35, 태남빌딩 10층 1004호이다. 053-721-6452

이날 대구지점 재오픈식에는 대구에 위치한 하나, 모두, 롯데관광, 레드캡 투어 등 약 29개 여행사와 랜드사 실무진들이 방문, 축하하는 한편 7월 1일부터 재취항하는 대구-다낭 노선 및 부산-달랏 신규 취항 등에 관한 대구 시내 주요 여행사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성일 대구지점 지점장은 이미 활발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코오롱 세계일주’, ‘레드캡투어’를 거친 베테랑으로 오랜 해외여행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친 여행사 영업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7월 1일부로 대구-다낭 재취항과 함께 부산 출발 호치민/하노이/다낭/나트랑에 이어 달랏으로 7월13일부 매일 운항한다.

■운항스케줄
대구-다낭 VJ871 07:50-10:35 / 다낭-대구 VJ870 00:35-06:50 7월1일부터 매일 운항
부산-달랏 VJ987 09:30-12:15 / 달랏-부산 VJ980 01:25-08:00 7월13일부터 매일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