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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약 6만 명의 인구를 지닌 라오스 제2의 도시로 메콩강 남안에 형성된 시가지는 불교 사원들로 가득합니다.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손꼽히는 꽝씨 폭포는 폭포 아래로 에메럴드 빛 웅덩이들이 계단식으로 구비구비 이어져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소수민족 마을인 몽족 마을을 지나 한 시간 정도 소요되지요. 카르스트 지형으로 버섯 모양의 바위들이 많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숲이 무성한 길로 들어서면 야생 곰 보호소의 어린 곰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중 도시 루앙프라방과 꽝씨폭포의 신비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글·사진 / 김형식 유디투어 대표 pabiano@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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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김형식 유디투어 대표 pabiano@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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