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 마카오

에어마카오가 오는 26일(토)부터 증편되는 NX825편에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석 파격 특가를 출시했다.

에어마카오는 현재 1인천-마카오 노선(NX821)을 매일 14시 15분 운항하는 유일한 FSC로 오는 26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21시 40분 저녁 인천발 항공편을 추가한다.

에어마카오에서는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운항 편수를 늘려 올해 안에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2Daily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일 증편 스케줄은 NX825편 21시 40분 인천출발 마카오에 00시 35분(마카오 시간) 도착이며, NX822편 15시 55분(마카오 시간)에 마카오 출발 인천에 20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에어마카오 운항스케줄

증편 기념 특가 운임은 NX825편 이용 시, 이코노미 편도 기준 특가 60,000원(N클래스), 비즈니스 왕복 기준 파격특가 800,000원(Z클래스)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NX825편 이용 결제 고객 중 한국 관광객에게는 마카오 유명 관광지(베네시안 곤돌라 이용권, 마카오타워 입장권,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이용권 등)의 무료 이용권 쿠폰 번호를 빠른 시일내에 확정해 제공할 방침이다.(에어마카오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참조)

이와 함께 에어마카오는 “1+1 이벤트(한 사람 가격으로 두 사람 동반 여행 상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어마카오는 또 마카오를 경유해 동남아·동북아시아 및 중국 국내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쓰루 보딩 & 쓰루 베기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가 가능한 다구간(이원상품）상품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