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도시 국내선 포함 왕복 운임 최대 36%까지 할인

▲ 에어뉴질랜드 마지막 여름 특가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뉴질랜드 20개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에어뉴질랜드가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뉴질랜드 국내선을 무료로 포함한 ’여름 막바지 특가 이벤트‘를 2주 동안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21일부터 9월 4일 사이에 에어뉴질랜드를 통해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여행 기간은 8월 21일부터 12월 15일(제외기간:9월 23일~30일)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여기에 인천-오클랜드 직항 운임뿐만이 아니라 뉴질랜드 모든 국내선을 오클랜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의 뉴질랜드 인기 도시 왕복 운임이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로 환승 시 오클랜드를 경유하며, 일반석은 936,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986,000원, 비즈니스 프리미어 좌석은 3,486,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뉴질랜드 인기 여행지인 로토루아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현재 에어뉴질랜드는 최첨단 보잉 787-9 항공기로 인천- 오클랜드 간 직항편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