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프체험, 아티스트 전시 접목한 팝업스토어 확대

▲ 아티스트 전시를 점목한 팝업공간. 사진=크랙앤칼 골프웨어

팝아티스트 골프웨어 'CRAIG&KARL GOLF(이하 크랙앤칼)'은 현대판교점 팝업매장 오픈에 이어 롯데백화점 인천, 현대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동시 오픈하면서 사업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랙앤칼’는 기존 브랜드와 다르게 라이선스가 아닌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팝 아트&일러스트레이터 듀오인 ‘크레이그 레드먼’과 ‘칼 마이어’가 함께 한다.

이들은 LVMH, 애플, 프라다, 나이키, 보그 등 전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 팝아티스트 그림 전시존. 사진=클랙앤칼 골프웨어

‘크랙앤칼’의 팝업스토어는 팝아티스트 그림전시를 담아낸 미디어 공간을 비롯해 미니골프 체험존 설치, 고객들이 직접 크릭앤칼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든 등 팝업스토어에 차별성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체험존을 통한 프로모션과 연계해 미니골프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고 있다.

▲ 팝업 미니골프존. 사진=크랙앤칼 골프웨어

'크랙앤칼'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즌별로 새로운 CRAIG&KARL GOLF를 선보이겠다"며 “팝아트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랙앤칼'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듀오 'CRAIG&KARL' 만의 독창적인 컬러와 패턴, 아트웍으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패션'을 선보이되 '노력하지 않은 멋'을 힙스터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꾸준히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넓힐 계획이며 오프라인 경험 확대와 이색 컬래버 기획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